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Personalisation Experience 및 Sportswear Pro 2024에서 FESPA의 섬유 홍보대사인 데비 맥키건이 업계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데비는 전시회 기간 동안 매일 이들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업계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파이어사이드 채팅을 진행했습니다. 안티그로, 칼데라, 프린트 로지스틱스, 잉크컵스, 코닛 디지털과의 파이어사이드 채팅에서는 개인화, 공급망 재편, 제조의 미래 등에 대한 디지털 기술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최근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FESPA 글로벌 엑스포에서 개최된 ‘개인 맞춤형 스포츠웨어 제작’ 특집에서는 주문형 맞춤 스포츠웨어를 제조하는 엔드투엔드 스마트 팩토리를 실시간으로 선보였습니다. 이 특집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산으로 전환하는 제조업의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참가업체와 업계 전문가들은 디지털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파괴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탐색하고 시연하기 위해 함께 노력했습니다. FESPA 섬유 홍보대사인 데비 맥키건의 진행으로 방문객들은 전시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많은 업계 전문가와 애플리케이션 전문가들의 전문가 투어와 라이브 데모에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오후 13시에 전문가들이 모여 파이어사이드 채팅을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데비 맥키건이 개인화 메이크 웨어 파트너, 특별 게스트, 전시업체와 함께 진행한 네 차례의 대화 중 첫 번째 대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입니다.

‘스마트 팩토리와 맞춤화 기술 탐구’라는 제목의 통찰력 있는 토론에서는 무엇이 공장을 스마트하게 만드는가? PMW 기능의 주요 전문가들과 함께 맞춤형 제품 제조를 위해 구축된 온디맨드 공장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여기에서 25분 분량의 오디오 팟캐스트를 들어보세요.

특별 게스트

  • Ross Newens – 공동 창립자, Print Logistic
  • Sebastien Hanssens – 마케팅 및 운영 부문 부사장, Caldera
  • Bobby Grauf – 잉크컵스 유럽 상무 이사
  • 이타마르 바르타나, 제품 마케팅 이사, 코닛 디지털
  • 마르신 마즈다 – CEO, 안티그로 디자이너

스마트 팩토리 해독

스마트 팩토리는 디지털 기술, 인쇄 자동화, 온디맨드 생산 및 고객 직접 배송을 위한 원활한 워크플로우를 포괄하는 제조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RIP 소프트웨어, 디지털 인쇄 제조업체, 자동화 시스템, 워크플로 관리 등 스마트 생산 기술의 각 요소가 모여 ‘하나의 언어’로 운영되는 원활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합니다.

폴란드에 본사를 둔 스마트 제조 허브인 Print Logistic은 전체 생산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독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자동화를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로스 뉴엔스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스마트 팩토리로의 전환은 기존 공급망 모델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이며, 확장성과 효율성을 위해 온디맨드의 경계를 넓히고 있습니다.”

개인화에서 디지털 기술의 역할

디지털 기술은 다양한 분야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제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프린트 로지스틱, 코닛 디지털, 칼데라, 안티그로, 잉크컵스와 같은 선도 기업들은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섬유 제조의 새로운 개인화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Kornit Digital은 디지털 텍스타일 인쇄를 위한 원스텝 솔루션으로 지속 가능한 제조라는 대의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Antigo는 대량 맞춤화와 고부가가치 개인화를 위한 첨단 기술로 틈새 시장을 개척하여 고객의 수익률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Caldera는 색상 관리 기술과 RIP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고의 디자인 재현을 보장합니다. 잉크컵은 디지털 인쇄 솔루션을 사용하여 원통형 제품의 개인화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공급망 재편

디지털 기술 도입과 개인화가 결합되면서 기존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Print Logistic과 같은 선구자들은 주문형 생산과 고객 직접 배송을 제공함으로써 공급망 개편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디지털 물결은 리드 타임이 길고 환경적 프로세스가 열악한 것으로 알려진 기존 공급망에서 디지털화와 스마트 팩토리가 제공하는 확장성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과 자동화를 도입하면 공급망의 민첩성과 대응력, 고객 중심성을 높여 상당한 비용 절감과 지속 가능한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격차 해소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의 열쇠는 교육과 업계의 기존 지식 격차를 해소하는 데 있습니다. 코닛 디지털과 같은 대기업들은 디지털의 잠재력과 비용 효율성, 그리고 그에 따른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원활한 기술 업그레이드를 위한 모듈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칼데라는 인쇄업체가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리소스를 제공하여 지식 공유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개인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올바른 기술과 지식을 갖춘 프린터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조의 미래

대담은 AI와 머신러닝의 역할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은 제조 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개인화되고 맞춤화된 제품이 보편화되는 미래는 흥미진진하고 빠르게 다가오는 현실로 제시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FESPA의 “Personalise Make Wear”에서의 대화는 제조 산업의 엄청난 잠재력과 빠른 발전을 보여주었습니다. 디지털 제조의 미래는 맞춤형 생산, 간소화된 프로세스, 스마트 하이테크 허브의 세상을 약속합니다.